용인특례시의회 박희정 의원. 통합돌봄지원 협의체 위원 위촉

“현장 중심 통합돌봄 정책 정착에 힘 보탤 것”

2026-01-19     천홍석 기자

- “살던 곳에서 존엄한 삶 이어갈 수 있도록 통합돌봄 정책에 힘 보탤 것”

용인특례시의회 박희정 의원(더불어민주당, 보라·동백3·상하)이 용인시 통합돌봄지원 협의체 위원으로 위촉돼, 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책 논의에 본격 참여한다.

용인시는 16일 시청에서 통합돌봄지원 협의체 위촉식 및 제1차 회의를 열고, 의료·요양·복지 등 돌봄 분야 전문가와 관계자들로 구성된 협의체를 공식 출범시켰다. 이날 박희정 의원은 협의체 위원으로 위촉돼 위촉장을 받았다.

통합돌봄지원 협의체는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과 장애인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기존에 살던 집과 지역사회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해 받을 수 있도록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자문하는 기구다. 주거, 의료, 요양, 일상생활 지원 등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하는 지역사회 중심 돌봄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6. 3. 27. 의료·요양 통합돌봄지원 사업의 본격 시행에 앞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용인시가 수립한 「2026년 용인시 통합돌봄 실행계획서」를 안건으로 상정해 심의·승인했다. 해당 계획서는 지역 여건에 맞는 통합돌봄 추진 방향과 세부 실행 과제를 담고 있다.

박희정 의원은 “통합돌봄은 단순한 복지 서비스를 넘어, 시민이 살던 곳에서 존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로 돌봄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커지고 있는 만큼, 협의체 위원으로서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희정 의원은 통합돌봄지원 협의체 위원으로서 정기적인 협의 과정에 참여해 통합돌봄 정책 방향과 실행계획을 점검하고,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의회 차원의 의견을 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