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현 국회의원, 팔당수계 간담회
“팔당수계 중복규제 개선 되야”
2012-11-09 천홍석 기자
이날 이 의원은 “접경지역의 수정법 범위제외와 팔당수계의 자연보전권역 제외 등에 대한 요청을 이 자리에 모이신 의원들과 상의해 중앙정부에 촉구하겠다.”며 “중복규제에 상응한 주민피해 지원을 수립해야 할 것이며, 실질적으로 지역주민의 희생과 노력으로 팔당호가 1급수를 유지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앙정부가 주민들에게 책임과 의무만을 강조하고 있어 안타깝다며, 수도권 주민들의 물 공급을 위해 희생당하고 있는 팔당수계지역 시`군 등에 대한 전폭적 지원과 국가 전체의 실질적인 균형발전을 위해 규제 철폐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병국(가평․양평․여주), 노철래(광주), 이우현(용인), 유승우(이천) 국회의원 4명과 특수협 이면유, 이명환 공동위원장, 김춘석 여주군수를 비롯한 주민대표, 주민 실무위원들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