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 박희정 의원, 주민 불편 해소 위한 버스정류장 환경 개선 성과 잇따라

2026-01-27     천홍석 기자

- 쉘터형 설치부터 위치 이전까지, 주민 불편 해소 위한 ‘맞춤형 솔루션’ 빛나

쉘터형 정류장 설치·확장·이전까지… 생활밀착형 교통안전 개선

용인특례시의회 박희정 의원(더불어민주당, 보라·동백3·상하)은 지역 곳곳의 노후·위험 버스정류장을 개선하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교통 환경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박 의원은 그동안 주민 민원이 반복적으로 제기된 버스정류장을 중심으로 쉘터형 정류장 설치, 정류장 교체·확장, 위치 이전 등 맞춤형 개선을 추진해 왔다. 단순한 시설 정비에 그치지 않고, 현장 점검과 관계 부서 협의를 병행하며 지역 여건과 이용 환경을 반영한 실질적인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아주레미콘 앞 버스정류장은 공장 인근에 위치해 비산먼지가 잦아 이용자들이 장시간 대기하기 어려웠던 곳이다. 실제로 일부 이용자들은 버스를 타기 전 양동이에 물을 받아 바닥에 뿌린 뒤 승차해야 할 정도로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박 의원은 이용자들의 먼지 피해를 줄이기 위해 현장 여건을 고려한 쉘터형 정류장으로 개선했다.

이와 함께 상하동 진흥더루벤스 앞 버스정류장은 기존에 협소했던 정류장 공간을 주변 부지를 추가로 확보해 확장하고 정류장을 교체했으며, 지곡동 써니밸리 아파트 앞 버스정류장은 경사진 위치로 인한 안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종점 정류장의 특징을 반영해 정류장 위치를 뒤쪽으로 이전하고 규모를 두 배로 확장했다. 광역버스가 운행되지 않는 지역 여건을 고려해 쉘터 대신 방풍 시설을 설치하는 등 현실적인 대안도 적용했다.

또한 동백2동 교차로 인근 버스정류장은 교차로와 지나치게 가까워 버스 정차 시 좌회전 차량 통행에 지장을 주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류장을 이전 설치함으로써, 교통 흐름 개선과 안전성 확보라는 두 가지 효과를 함께 거뒀다.

한국민속촌 앞 버스정류장은 보행 공간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았던 곳으로, 민속촌 측과 협의를 거쳐 인접 부지에 보행 데크를 설치하는 방식으로 이동 동선을 확보한 뒤 쉘터형 정류장을 설치했다.

이외에도 쉘터형으로 교체한 쌍용아파트·현대1차 인근, 현대모닝2차 인근 버스정류장은 이용객이 많은 지역임에도 노후 시설로 불편이 지속돼 왔던 곳이다. 박 의원은 현장 점검과 간담회를 통해 문제를 직접 확인하고, 국비와 시비는 물론 필요 시 도의원과의 협업을 통해 재원 마련에도 힘쓰며 개선을 추진했다. 아울러 보라동 삼성아파트 앞 버스정류장도 설치를 앞두고 있어, 인근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희정 의원은 “버스정류장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가장 자주 이용하는 생활 밀접 인프라이자, 작은 불편이 곧바로 체감되는 공간”이라며, “작아 보이는 문제라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하나씩 개선해 나가는 것이 의정활동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 민원을 중심으로 교통안전과 생활 편의를 높이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