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승표 부시장, 제설대책 총력전
“재해 대비 만전을 기해 달라”
2012-11-21 천홍석 기자
홍승표 용인시 부시장을 비롯해 간부공무원들이 참여, 오후 2시부터 5시경까지 국지도 57호선 곱든고개 구간 등, 3개 구별 적환장과 제설취약지역을 방문, 제설대책 추진 상황 및 피해방지 대책 등에 대해 보고받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또 제설장비. 자재 확보 및 관리 상태를 집중 점검했다.
한편, 용인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겨울철 재난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12월 1일부터 2013년 3월 15일까지 24시간 연중무휴 상황관리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국도.지방도 등 1,275개 구간(총1,850㎞), 응달지역 상습결빙구간 등에 책임자.장비업체를 지정 운영하며, 군부대.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간담회 실시와 협약 체결을 통해 제설업무 협조를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