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대선 선거운동 본격 돌입
“첫 여성대통령이 나올 수 있게”
2012-11-27 천홍석 기자
오전8시부터 용인사거리에서 박근혜 후보지지 선거운동이 이우현 국회의원을 비롯해 시·도의원들과 새누리당 핵심당원 및 처인구민들이 모인 가운데 이우현 의원은 시민들을 향해 박근혜 후보를 적극 지지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헌정사상 첫 여성대통령이 나올 수 있게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이 의원은 “경험 없는 아마추어에게 나라를 맡긴다면, 대한민국은 더 큰 위기와 불안에 국민을 고생 시킬 것이다. 오직 박근혜 후보만이 국내외적으로 산적한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무엇보다 오염총량제, 팔당상수원규제 등 용인에 산적한 현안이 시급히 해결되기 위해서는 경험 많은 박근혜 후보를 뽑아야 한다.”며 준비된 후보가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