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경찰서, 치안만족도 1위
2012-11-29 천홍석 기자
경기청 치안만족도 조사는 매월 도내 각 경찰서의 치안활동에 대한 주민들의 만족도를 측정하여 주민들의 불편‧불만사항을 청취, 문제점을 개선함으로써 주민우선의 치안만족을 실천하려는 의지로,
이번 조사는 도내 41개 경찰서 방문민원인 5,130명을 대상으로 업무처리의 신속성‧친절성‧공정성과 처리과정의 설명 등을 전화로 모니터링한 결과이다.
이로써 용인서부경찰서는 지난 7월 치안만족도 조사 1위에 이어 10월에 다시 1위를 차지함으로써 주민들에게 신뢰와 믿음을 주는 명실상부한 도내 최고의 경찰서임을 입증하였다.
정용환 경찰서장은, “그동안 주민만족을 위해 여러 치안정책을 추진해 왔지만 중요한 것은 주민들을 상대하는 경찰관이라고 생각했고, 직원들의 내부만족도를 향상시키면 그 결과가 자연스레 주민들에게 돌아갈 것이란 생각이 적중했다”며 “현실에 만족하지 않고 주민들에게 더욱 신뢰를 줄 수 있는 공감치안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