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규 시장. 사업장 현장 지도점검
“최우선적으로 안전에 유의할 것”
2012-12-05 천홍석 기자
이번 현장 방문지인 처인구 마평동∼삼계리 일원에서 추진 중인 경안천 자연형 하천정화사업은 지난 2007년 12월부터 총 635억 원의 사업비로 저수호안(8.9km), 재이용수 관로(21.1km), 펌프장(3동), 인공습지(2개소) 등을 조성하는 것으로 현재 공정률은 97%이며 2013년 4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각 사업장을 방문한 김학규 시장은 “모든 사업을 시민의 입장에서 검토하고, 철저한 품질관리와 공정관리로 도로공사의 품격을 격상시킴은 물론, 장기적으로는 주변 환경과 조화와 연계를 통해 지역주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시설물을 이용하도록 하여야 하며, 무엇보다 최우선적으로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