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규 시장,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도우미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2012-12-05 용인종합뉴스
김학규 시장은 이날 오후 2시, 처인구 경안천로 318번지(고림동 954-1)에 위치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에 도착해 운영현황을 보고받고 용인시 장애인 종합복지관으로 이동, 심○○(49세, 삼가동거주)씨의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승하차를 돕는 행복도우미 활동에 나섰다.
김학규 시장은 심 씨와 함께 복지관에서 삼가동까지 이동하면서 차량 이용시 불편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대중교통 수단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용인시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은 금년 1월부터 현재까지 총 20,076건을 운행하였으며, 일일평균 120여건(평일기준)이 운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