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체육과, 포상금과 직원성금 기탁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교체과

2012-12-12     천홍석 기자

 

용인시(시장 김학규)교육체육과 직원들이 나눔 실천에 나서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이태용 과장과 교육체육과 전 직원은 지난 11일 용인시 시민장학회와 용인시장애인 주간보호센터 ‘라온’에 각각 100만원씩 총200만원의 성금을 전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교육체육과 직원들이 용인시 국민체육센터 건립 외 1건의 사업으로 국비 30억 5천만 원을 확보,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받은 포상금의 일부와,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이다.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공동체 구현과 어려운 환경에 있는 모범 학생들을 미래 인재로 육성하는 일에 동참하고자 전 직원이 뜻을 모았다.

이태용 과장은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공무원들로 사람 중심 교육복지 행정 구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