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기술 세미나 개최

성숙된 소방문화 정착 시킬 것

2012-12-13     천홍석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전광택)는 지난 13일 용인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소방대상물 안전관리 방안 모색을 위한‘소방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소방대상물의 안전관리를 위하여 민ㆍ관ㆍ학회 등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소방관련 신기술을 공유하고 상호 교류를 통한 그 간의 문제점과 개선대책을 마련함으로 건축물의 안전관리와 청렴한 소방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용인소방서장을 비롯하여 미도 E&C 등 45개 관련업체, 대형화재 취약대상 39개소, 용인시 노래방협회 등 11개 직능단체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소방서장의‘청렴한 세상만들기’특강을 시작으로, 현대정보기술원 소방안전관리자의 업무추진 우수사례 발표, 소방시설(제연설비)시공 및 관리기술 정보공유, 질의응답 및 애로사항 청취, 소방법령ㆍ제도개선을 위한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되었다.

전광택 서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한 단계 성숙된 소방문화가 정착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지속적인 상호교류와 협력을 통해 소방안전관리에 함께 협력 해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