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면, 어머니자율방범대 방한복비 지원
“지역의 안전과 방범에 도움 되었으면”
2012-12-21 천홍석 기자
이동면 이장협의회 등 3개 단체는 이날 각각 100만원씩 뜻을 모아 지역 안전과 방범에 일조하고 있는 어머니자율방범대원 20명에게 15만원씩 방한복 비용을 지원키로 한 것이다.
유기영 이동면장은 “각종 흉악범죄가 날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역 지킴이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시는 어머니자율방범대원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동면 어머니자율방범대는 지난 4월 출범하여 아이들 통학안전과 취약시간대 소속지역 순찰을 통해 청소년 선도 및 각종 범죄예방활동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