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정동, 작은 나눔 큰사랑

“훈훈한 정을 전하는 사회”

2012-12-31     천홍석 기자

 

기흥구 보정동 통장협의회(회장 황재욱)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식)는 지난 12월 27일 보정동 주민센터를 방문, “작은 나눔이 커다란 기쁨이 되고 훈훈한 정을 전하는 사회를 만들고 싶다”며 백미 600kg을 기탁했다.
기탁품은 보정동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계층 세대에 전달됐다.

한상의 보정 동장은“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보정동 통장협의회 와 새마을부녀회원들의 관심과 배려가 희망찬 공동체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