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서, 여경 봉사활동
여경들 십시일반 모은 위문금 전달
2013-01-02 천홍석 기자
이날 봉사활동은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되기 쉬운 이웃을 찾아 온정을 나누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갖고자 자발적 동참에 따라 실시됐다.
여경들은 십시일반 모은 위문금으로 복지시설에 필요한 바디샤워 용품 등 위문품을 사서 전달하고, 몸이 불편한 친구들의 말동무가 되어 주는 등 짧은 시간이었지만 보람된 시간을 보냈다.
한편 시설 관계자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연말연시를 맞아 시설을 찾아 따뜻한 온기를 나눠주셔서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