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4급 승진 인사단행

윤득원 공보관 승진

2013-01-11     천홍석 기자

 

11일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1월8일자로 김윤기 상하수도사업소장(국장급)이 명예퇴직을 함에 따라 국장급 자리를 공백을 비워둘 수 없어 4급 승진을 단행했다.
4급 승진에는 윤득원 공보관이 4급 지방행정서기관으로 승진, 공석인 상하수도사업소장으로 자리를 옮기게 되었다.

윤득원국장은 유신고등학교를 졸업 한 후, 1980년도에 지방 5급 을 류 공무원 공채시험에 합격하여 공직 생활을 시작. 기획예산 담당관(기획담당)과 용인군 문화공보실(지방행정사무관)공보실장을 거쳐, 자치행정국 정보통신 과장을 역임, 그 후 다시 중책인 시청 공보실 공보관으로 임명되어 시정 공보 활동에 주력했었다. 2013년 1월11일자로 4급(지방서기관)으로 승진(상하수도사업소장)했다.

표창으로는 국무총리 모범공무원 표창과 내무부장관 표창, 경기도지사 표창(3회)에 이어 용인군수 표창도 2회를 수상하여 공직자들의 귀감이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