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관, 일자리 사업 시작

“질 높은 일자리를 제공”

2013-02-26     천홍석 기자


 

용인시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 부설 용인시니어클럽 ․ 용인실버인력뱅크(관장 김기태)는 2월 27일(수) 13:00시에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2013년도 노인일자리사업 소양교육 및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날은 노인일자리의 사업 참여 어르신 약 500여명과 김학규 용인시장, 이우현 용인시의회의장 및 시의원, 용인시 3개구 노인지회장, 사회복지법인 연꽃마을 김각현 대표이사 등 이 함께 참석하여 진행되며, 발대식전에는 어르신들의 자긍심 고취와 책임감을 부여하기 위해 외부강사를 초청하여 소양교육도 실시 할 예정이다.
2013년 노인일자리사업은 공익형, 교육형, 복지형, 시장형, 인력파견형 등의 분야별로 총 24개의 사업에 478명이 참여하여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진행된다.
용인시노인복지관 김기태 관장은 “고령화 시대로 접어들며 노인일자리가 중요한 화두이며 최우선 과제라고 생각한다. 노인일자리 창출이 어르신의 최고의 복지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더 많은 노인일자리 및 복지서비스 추진해 질 높은 일자리를 제공하겠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