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문화재단, ‘화요 음악 살롱’
“체계적으로 준비된 수준 높은 프로그램”
‘화요음악살롱’은 매주 각기 다른 주제로 진행되고 있는데, 매월 첫째주에는 <클래식의 세계>, 둘째주에는 <재즈 이야기>, 셋째주에는 <대중음악의 세상을 만든 사람들>, 넷째주는 <오페라 여행>으로 각 분야의 저명한 칼럼니스트의 상세하고 친절한 해설과 쉽게 접하기 힘든 영상들을 통해 관객들에게는 음악과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선사하고 있다.
“체계적으로 준비된 수준 높은 프로그램”, “용인문화재단의 기획력이 돋보인 훌륭한 시민대상 프로그램”, “문화지식 욕구를 충족시키기에 부족함이 없다”등 화요음악살롱을 관람한 관객들의 평이 이어지고 있다.
3월의 ‘화요음악살롱’ 프로그램은 12일 <재즈 이야기>에서는 재즈밴드의 악기와 리듬 첫번째 시간으로 웨스 몽고메리, 오스카 피터슨 등 당대 최고 재즈 뮤지션의 연주를 통해 알아보고, 19일 <대중음악의 세상을 만든 사람들>에서는 로큰롤의 왕 엘비스 프레슬리에 대한 시간으로 그의 주옥같은 히트곡들과 함께 미국 대중음악에 그가 끼친 영향을 알아본다. 26일 <오페라 여행>에서는 도니제티의 ‘사랑의 묘약’을 감상하며 코믹오페라란 무엇인가에 대해 알아본다. 화요음악살롱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용인문화재단 작은 어울마당(용인시 여성회관 내)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연 개요>
○ 공 연 명 : 화요음악살롱
○ 일 시 : 2013. 3. 12일(화) ~ 2013.12.24일(화)
4월 30일, 7월 30일, 10월 29일, 12월 31일은 공연이 없습니다.
○ 공연시간 : 오전 10시 30분
○ 장 소 : 여성회관 작은 어울마당.
○ 관 람 료 : 전석 5,000원
○ 주 최 : (재)용인문화재단
○ 문 의 : (재)용인문화재단 (031) 260-3355, 3358
○ 프로그램
일 시
프로그램
3월 12일(화)
재즈 / 황덕호 < 재즈 이야기 >
“재즈밴드의 악기 그리고 리듬”
3월 19일(화)
대중음악 / 임진모 < 대중음악의 세상을 만든 사람들 >
“로큰롤의 왕 엘비스 프레슬리”
3월 26일(화)
오페라 / 박제성 < 오페라 여행 >
도니제티 “사랑의 묘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