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동, 어버이날 맞이 사랑나눔
찾아주는 지역주민 고맙다
2013-05-08 천홍석 기자
동백동 새마을부녀회,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체육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청소년지도위원회 등 6개 기관단체가 협력해 관내 37개소 로당을 방문하여 떡, 과일, 음료 등을 전하고 환담을 나눴다.
대한노인회 동백동분회 황용주 회장은 “매년 어버이날이면 잊지 않고 찾아주는 지역주민들이 매우 고맙다”며 “따뜻한 나눔의 정을 느끼게 챙겨주는 동백은 참 살기 좋은 곳이다”고 기뻐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