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서, 4대 악 근절 캠페인
4대 악 근절 강력한 의지 보여
2013-05-14 천홍석 기자
국민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4대 사회악이란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반드시 척결해야할 항목으로 지정한 학교폭력, 가정폭력, 성폭력, 불량식품을 말하고, 4대 교통무질서는 꼬리물기, 끼어들기, 깜빡이 안켜기, 이륜차 인도주행을 말한다.
이강순 서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국민의 일상을 위협하는 「4대 사회악」척결에 대한 용인동부서의 강력한 의지를 홍보한 것으로, 국민생활과 밀접한 교통질서 확립을 통해 사회 전반의 법질서를 바로 세우겠다.”고 말했다.
용인동부경찰서는 앞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용인시민의 안전한 교통문화 형성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