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 1만원에 이용
최고 50% 할인 혜택
2013-06-04 천홍석 기자
삼성에버랜드의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이른 무더위로 일찍부터 물놀이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앞둔 6월은 특별한 가격에 여유롭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캐리비안베이 매니아들 사이에 최고의 방문 적기로 꼽히고 있다.특히 스릴 슬라이드인 '워터 봅슬레이'와 '튜브 라이드'가 지난 1일 추가 오픈하며, 실내외 모든 놀이시설이 풀가동 중으로, 지금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하면 대기 시간이 짧아 짜릿한 워터파크 스릴 어트랙션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어 좋다.먼저 외환카드를 소지한 고객은 6월 23일까지 정상가(5만원)대비 80% 저렴한 1만원에 캐리비안베이를 이용할 수 있고, 기타 제휴카드 소지자는 최대 5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할인 가능한 제휴카드는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 설명돼 있으며, 동반인은 홈페이지에서 우대쿠폰을 출력해 제시하면 최대 3명까지 약 30% 할인받을 수 있다.또한 주머니가 다소 가벼운 초·중·고·대학(원)생 등 학생들은 홈페이지에서 쿠폰을 출력해 학생증과 함께 제시하면, 6월 28일까지 최대 50% 할인된 2만5천원에 캐리비안 베이 이용이 가능하다.워터파크 매니아라면 10월 31일까지 횟수에 상관없이 마음껏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할 수 있는 시즌권도, 16만원에 구입할 수 있어 추천할 만하다. 시즌권은 6월 30일까지 에버랜드 연간회원 센터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7월 27일 ~ 8월 18일 기간만 이용이 제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