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협회, 성금기탁

“저소득층에 써 달라”

2013-06-14     천홍석 기자

용인시 무한 돌봄 센터는 한국미술협회(지부장 정덕문) 용인지부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열린‘제11회 용인예술제(YAF)’에서 나온 수익금 1백1만4천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무한 돌봄 센터는 이 성금을 사례회의를 거쳐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가정 (처인 2가구, 기흥 2가구, 수지 1가구) 총 5가구에 각각 전달했다.

또한 지난 14일 서울우유에서 음료 200박스를 저소득층에 써달라고 무한돌봄센터에 기탁, 각 구청 무한돌봄네트 워크센터와 마북동 주민센터에 50박스씩 각각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