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서, 피해 복구작업 총력
김성렬서장 직접 삽 들고 현장 누벼
2011-08-01 천홍석 기자
피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였다.
용인동부경찰서 직원들은 주말 휴일을 반납한 체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피해 주민들의 아픔을 같이 하였고, 특히 김성렬 서장은 직접 삽을 들고 막혀있는 배수관을 뚫으며, 함께 봉사하는 직원들을 독려하는 열정을 보이기도 하였다.
용인동부경찰서는 지난 29일부터 실의에 빠져있는 수재민들을 위해 포곡읍과 모현면에서 수해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계속 펼치겠다고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