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수해복구 총력
감자수확. 무료급식 봉사활동 앞장서
2011-08-02 천홍석 기자
용인시새마을지회(지회장 황창영)에서는 예숙자 부녀회 회장, 최병서 협의회 회장을 비롯해서, 31개읍.면.동 회장과 회원들이 장마로 인해 수해를 입은 곳에 연일 복구 지원을 하고 있다.또 지난 7월 22일부터 용인시 각 지역에서는 집중 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읍,면,동에서 새마을 회원들이 앞장서서 수해복구에 힘을 합쳐 열심히 봉사를 하고 있다.
새마을회원들은 그동안 감자수확. 무료급식 등 내 몸 아끼지 않고 내일처럼 지역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한편 그동안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용인시 새마을 황창영 지회장은“우리지역에서 이런 큰 물난리가 난 것은, 수 십년 만에 처음인데, 우리 새마을회원들이 총 동원되어 복구와 정리정돈에 몇일동안 묵묵히 일하고 있는 회원들의 고생에 무어라 감사의 마음 전할 길이 없어, 미안할 따름”이라고 하였다.또한 예숙자 부녀회장은“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수재민들을 위해, 새마을 회원들이 총 동원하여 수해복구에 앞장서며, 봉사활동에 하고 있는 것에 대해 회원들 모두가 보람을 느낀다.”고 하였다.
한편 용인시 새마을지회는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서며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는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