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과, 에버랜드 불법가판대, 철거하라 (2판)
시민들 에버랜드에 특혜의혹
2013-08-05 천홍석 기자
5일 본 신문사의 기사가 나간 후 김흥동 감사과장과의 전화통화에서 감사과(과장 김흥동)에서 현장조사를 나간결과, 용인경전철과(과장 정진교)에 “에버랜드-전대역사 내에 설치되어있는 삼성에버랜드(회장 이건희) 기념품 가판대가 잘못 설치된 것이라면, 철거 하도록 초치를 취하라 고 경전철과에 전달했다.”고 김흥동 감사과장은 본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밝혔다.
지난 7월 본지기자와 용인경전철과 국장과 담당과장이 함께 인터뷰한 자리에서“가판대 설치와 에버랜드 홍보용 기념품 판매는 분명히 잘못된 것”이라고 시인 했는데도, 감사과에서는 그까짓 가판대하나 설치는 대수롭지 않다는 태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