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장들 업무협약 체결
교통사고 줄이기 위해
2013-08-17 천홍석 기자
이날 행사에서는 이강순 용인동부경찰서장, 이한일 용인서부경찰서장, 김학규 용인시장, 이우현 용인시의회의장, 서현상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최대웅 용인세무서장, 전광택 용인소방서장, 서은호 농협 용인시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선진문화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상호 협력 및 교통사고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법과 질서를 존중하는 문화를 구현하고자, 착한운전마일리지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8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착한운전 마일리지제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운전자는, 운전면허증을 소지하고 전국 경찰서·지구대·파출소를 방문해 서약서를 작성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