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현 국회의원 ,남사면 주민 공로패 받아
“끝까지 믿고 기다려 준 주민께 감사”
2013-09-10 천홍석 기자
남사면 동막 마을주민들은 이우현 의원이 추가 진출입로 문제를 접하고, 사업비 문제 등으로 추가진출입로 설치가 어렵다는 입장을 보여온 LH공사를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진출입로 설치를 강력하게 요구하고 끝까지 노력해준 결과, 주민들의 숙원이 해결되었다며 감사패를 수여한 이유를 밝혔다.
이의원은 감사패를 받은 소감으로 “오히려 그동안 진출입로 문제로 고통 받아오신 주민여러분께서, 이 감사패를 받아야 한다.”며 “끝까지 믿고 기다려주신 주민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소회를 밝혔다.
또한 선출직 국회의원으로서 용인시의 발전과,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고, LH공사 본사를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설득하는 등의 노력을 한 결과, LH공사에서는 “현재 실시설계 중”이라고 밝히고 “공사비는 약40억이 소요된다.”며 그간의 민원 과정을 설명하였다.
이의원은 “늘 처음처럼 낮은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를 실천하는 생활정치로 보답해 나가겠다.”며 “용인시민들로부터 존경받고, 사랑받는 새로운 정치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