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 로타리클럽, 불우이웃 장학금 전달

“희망의 등불이 될 것”

2013-09-14     천홍석 기자

기흥 로타리클럽이 지난 13일 김학규 용인시장을 방문, 불우이웃 학생 장학금에 써달라고 성금 70만원을 전달했다.
기흥 로타리클럽에서는 정선화 로타리 3600지구 제16지역 총재보좌역, 신영식 기흥 로타리클럽 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학규 시장은 이 자리에서“매년마다 불우이웃돕기와 동백지역아동센터 지원, 도서기증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기흥 로타리클럽 회원 여러분들에게 충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에 계신 분들에게 희망의 등불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