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동부동에 온정의 손길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
2013-09-14 천홍석 기자
이날 전달식에서 이경주 지사장은 용인쌀 40포(20kg/포)를 전하며 “명절을 맞아 소외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생각하고 훈훈한 사회분위기를 만드는데 힘 쓰겠다.”고 말했다. 동부동은 이 기부물품을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골고루 전달할 계획이다.
처인구 호동에 위치한 (주)한국석유공사 용인지사는 1998년 설립 이후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지역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쳐왔다. 지난해 말에도 동부동에 저소득층 주민을 위한 쌀과 김치 등 300여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