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사회단체, 명절음식 나눔봉사
소외계층 50세대 명절음식 봉사
2013-09-16 천홍석 기자
중앙동부녀회(회장 소진만)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상열)는 지난 12일과 13일 이틀 동안 소외계층 50세대에게, 손수 만든 명절음식을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는 송편과 각종 전 등 손수 만든 명절음식을 관내 소외계층 30세대에, 주민자치위원회는 송편과 불고기 등을 20세대에 각각 전했다.
이형범 중앙동장은 “매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주시는 단체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경기 침체로 한층 어려운 명절을 보내야 하는 이웃에 작은 기쁨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