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드림약서’ 용인시에서 개최
청소년들에게 꿈과 비전을 제공
2013-10-17 천홍석 기자
삼성전자는 16일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용인실내체육관에서 "가자 친구야, 꿈의 바다로" 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삼성 드림약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기 스스로를 이해하고 각종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전시/체험행사'와 청소년들의 고민을 깊이 이해하고 비전을 제시하는 명강사들의 '토크콘서트'로 나뉘어 진행됐다.
전시/체험 행사장에는 '자기이해관', '진로상담관', '직업체험관', '스마트스쿨관'이 마련돼 자신의 적성과 실제 직업에 필요한 요건들이 잘 부합하는지를 현장에서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삼성 드림약서'는 오는 10월 24일 광주 지역을 마지막으로 2013년 프로그램을 모두 마무리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