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규 시장, 충렬서원 추계향사 참여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9호 2013-10-20 천홍석 기자 김학규 용인시장은 18일 오전 11시 처인구 모현면 능원리에 위치한 충렬서원에서 추계향사에 초헌관으로 참여했다. 충렬서원은 1576년(선조 9년)에 건립했으며 포은 정몽주, 설곡 정보, 죽창 이시직, 추담 오달제 선생을 기리는 서원으로,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9호로 지정되어 있다. 추계 향사는 충렬서원에서 모시는 포은, 설곡, 죽창, 추담 선생의 제례를 올리는 일로, 용인 지역 유림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