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호 농협지부장, ‘존경하는 상사 상’ 수상

올해 처음시행 조합원 추천

2013-10-25     천홍석 기자

서은호 NH농협 용인시지부장이 전국 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 경기노조에서 실시한 ‘존경하는 상사 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존경하는 상사 상’은 NH농협 경기노조에서 조합원의 추천을 받아 책임감, 문제해결능력, 조직관리 능력, 인간적 매력 등의 평가와 여론청취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는 것으로, 올해 처음 시행되어 2013년
하반기에 서 지부장이 최초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존경하는 상사 상’을 수상한 서은호 지부장은“이런 영광스러운 상을 수상한 것은, 모두 조합원 여러분들의 노력 덕분이며, 이 영광을 조합원 여러분들에게 돌려드리겠습니다”라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삼일상고와 아주대대학원(경영학 석사)을 졸업한 서 지부장은 1976년 농협에 입사한 뒤, 경기지역본부 총무과장, 안성시지부 팀장, 경기지역본부 금융지원팀장, 인계동지점장 등을 역임했으며, 부인 김순득씨 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고, 취미는 테니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