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시지부, 400KG 전달

든든한 파수꾼 역할

2013-11-16     천홍석 기자

함께나눔 농협 용인시지부 봉사단은(지부장 서은호) 지난 11월 15일 용인시새마을회관 식당에서 어르신 급식봉사 활동을 벌였다.

이 날 서은호 지부장은 하루도 거르지 않고 노인들에게 점심을 대접하는, 용인시새마을회의 봉사활동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 뒤 백옥쌀(400kg)을 기탁하고, 노인들의 식사를 도우며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편, 용인시지부봉사단은, 새마을회 급식봉사 이외에도 경안천 환경정화 활동, 농촌 일손 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농업인과 서민, 지역사회를 지키는 든든한 파수꾼 역할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