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장학회, 인재양성의 메카
장학회 임직원들도 후원 적극 동참
용인시시민장학회는 용인 꿈나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장학회, 더불어 만드는 행복한 장학회를 목표로 장학기금 모금활동 전개, 회원 확대, 1시민 1계좌 갖기 운동 등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용인시 인구 및 학생 수 증가에 따라 늘어난 장학금 수요를 충족하기 위하여 300억원을 목표로 기금 확충을 위한 모금을 전개하며, 이를 위해 31개 읍면동 순회 기탁모금, 관내 기업체 기탁 독려문 발송, 장학회보 발간 및 발송, 관내 기업체.단체와 연계한 장학기금 조성 약정(MOU) 체결 등을 추진한다.
앞으로도 교육 도시 용인 발전 및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각계각층 시민들의 공감대를 구축하고, 정성과 성원이 가득한 후원을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시민장학회 후원은 용인시 시민장학회 홈페이지(www.yijanhak.or.kr)에서 회원가입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방문(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99 용인시청 3층), 전화(031-324-4823)로도 가능하다.
올 한해 (1.1~11.25 현재) 시민장학회에는 각계각층 시민 130여명이 총9천3백여만원의 기탁금을 후원하는 등, 장학기금 모금을 통한 지역사회 나눔실천 문화도 확산시켜나가고 있다.
용인시시민장학회(이사장 김기원)는 현재 124억 여 원인 기금을 운용하여, 2002년부터 2013년까지 12년간 5,200여명의 장학생들에게 44억 3,500여만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학업성적이 우수한 모범학생을 비롯해 기능.효행.저소득.다자녀 모범학생 장학금을 지급, 지역 발전에 기여할 유능한 우수인재 양성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