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서, 강 · 절도 음주단속 실시
음주단속 지속적 실시
2013-12-07 천홍석 기자
특히, 이날은 중국발 미세먼지 농도가 정점을 찍은 날임에도 불구하고, 1시간여동안 교통과 직원 8명이 최근 신봉동과 고기동일대에서 발생한 강․절도사건의 재발 방지와 음주로 인한 교통사고를 근절키 위한, 음주단속을 병행 현장체험을 실시하였다.
지난 10월 30일에서 12월 5일 현재까지, 음주단속 근무로 주간시간대에도 시민들의 음주운전은 여전하였다.(입건 5건, 훈방 10건)
용인서부서 교통관리계장 박수현 경위는 운전자들에게 “범죄행위가 의심이 되면, 지체 없이 112신고를 해줄 것”과 기본적인 교통법규와 음주운전을 절대 하지 말아줄 것을 당부하면서 “인적이 드문 장소 주변을 위주로 강․절도 예방활동과, 음주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