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학 후보, 용인축협 조합장 당선
“전국 제일의 조합 만들겠다.”
2013-12-12 천홍석 기자
이날 개표결과 조합원 1814명 중 1331명이 투표를 하여, 73.4%의 투표 률을 보인 가운데. 최재학 후보가 823(61.8%)표로 과반수를 넘는 표차로 337(25.3%)표를 얻는데 그친 김학윤 후보를 제치고, 용인축협 조합장에당선 되었다. 이중재 후보는 166(12.5%)표를 얻는데 그쳤다.
조합원과 고객의 신뢰향상을 통한 내실경영을 선거공약으로 내 세웠던 최 당선인은 분기별 경영공시, 조합원대출금리 우대금리적용, 축산분료 처리시설 현대화, 한우와 양돈브랜드사업, 정밀 건강검진 등 조합원 복지지원 확대 등을 선거공약으로 내세웠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