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울병원과 재향군인회 와 협약체결

해마다 지역에 사랑 전달

2013-12-13     천홍석 기자

13일 오전 11시, 용인서울병원(이사장 이제남)과 용인시재향군인회(회장 황신철)가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황신철 용인재향군인회 회장은“용인서울병원의 의료진들이 믿음이가고, 또한 최신 의료시설을 설치하는 등 용인시민들의 의료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이제남 이사장의 노력에 감사하며 우리 10만 재향군인회 회원들의 의료를 책임질 수 있다고 판단하여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제남 용인서울병원 이사장은“용인시재향군인회 회원들은 나라를지키려고 노력하신 분들이라, 국가적인 차원에서 혜택도 중요하지만, 우리 용인서울병원에서 조금이나마 의료해택을 주어야겠다고 생각하여 협약식을 체결하게 되었다”고 했다.

용인서울병원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독거노인, 소년 소녀 가장 등을 위해, 해마다 쌀을 수백kg씩 사회 환원 과 이웃사랑 차원에서 용인시에 전달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