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시장여성회,‘사랑의 열차’성품기탁

고객만족 서비스 제공 최선

2013-12-20     천홍석 기자

 

용인중앙시장 여성회(회장 박옥순)가 지난 17일, 연말연시 이웃돕기 용인시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동에 백미 50포(10㎏/포)를 기탁했다.

박옥순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올 한해 시장을 찾아준 고객들에게 감사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며 “앞으로도 고객만족 서비스 제공에 더 노력하는 전통시장 상인들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용인중앙시장 여성회는 전통시장 여성상인 1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 회원 간 친목을 도모하는 한편,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고객 만족 기법과 정보 교류 등 상호 협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