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용인누리스타봉사단(단장 정우진)에서는, 용인시관내 소외 이웃과 저소득층, 그리고 장애인들에게 연탄2.000장을 직접 공급, 배달 해주는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하였다.이날 ‘사랑의 연탄배달’ 행사에 정우진 단장, 김기선(새누리당 용인 4 경기도의원)상임고문, 박오장 상임고문(승진여객 회장), 김상국 경희대교수, 전욱재 (사)한국장애인 예술문화 진흥협회 회장(이하 장문협)과 이일수 명예회장, 조혜영 누리봉사단 회장, 티브로드 기남방송 신두만 MC와 각 단체 회원 40여명이, 눈발이 휘날리는 용인시 관내 저소득층들에게 사랑의 연탄을 배달해주는 행사를 했다.
정우진 단장은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마친 뒤 “우리주변에 정말 어렵고 힘든 장애인과, 저소득층 소외계층들을 많이 보아올 때 마다 가슴이 아팠다, 기회가 되면 도움을 주고 싶었는데, 마침 용인누리스타 봉사단이 출범하여, 여러 회원들과 함께 힘을 모와 그분들이 추운겨울을 지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박오장 상임고문은“우리 모두가 소외된 이웃들에게 너무 무관심한 것이아닌가 하는 생각이듭니다, 용인누리스타봉사단에 가입하여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조그마한 힘이나마 되어 드리고 싶어, 오늘 연탄배달 봉사 활동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며 봉사활동 소감을 말했다.
김상국 경희대교수는“소외된 이웃들에게 이런 뜻깊은 사랑을 전달하는 것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할 계획입니다,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적극 동참하고 싶다”고 말했다.
전욱재 (사)장문협 회장은 연탄배달을 마치며“우리주변에 정말 어렵고 힘든 장애인들과 저소득층 소외계층이 많다. 그분들이 이 추운 겨울을 잘 지낼 수 있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에 이 행사를 하게 됐다,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사)장문협 회원들과 함께, 계속해서 그분들을 돕고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 봉사 활동을 할 것입니다”며 이마에 흐르는 땀을 닦으며 말했다.한편 김기선 경기도의원은“지역사회가 함께 가야하는데, 어쩌면 우리 모두가 소외이웃들에게 너무 무관심 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듭니다, 누리스타봉사단에 가입하여 그분들을 위해 조그마한 힘이나마 되어 드리고 싶어 연탄배달봉사활동에 참여하였는데, 정말 그분들에게 큰 힘이 될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라며 사랑의 연탄배달 소감을 밝혔다.이일수 명예회장은“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달하는 것을, 오늘에 머무르지 말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어두운 곳을 환하게 밝혀주는, 조그마한 역할에 앞장서고 싶어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를 나왔습니다.”라고 말했다.지난11월16일 강남대학교 우원관에서 ‘소통하는 대한민국, 함께하는 대한민국’ 이라는 캐치프레이를 내세우며 공식 출범한 용인누리스타봉사단(단장 정우진)은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예술인과, 일반시민들이 참여하여결성, 지역 및 계층 간 화합과 불우이웃돕기 봉사활동 등을 하는 순수민간 문화예술 봉사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