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현 국회의원 오염총량제등 규제완화 건의

예산확보와 용인발전에 노력

2014-01-09     천홍석 기자

이우현 국회의원(새누리당 용인 갑)은, 지난 6일 한강유역환경청을 방문하여, 김영훈 청장과 환경국장, 오염총량제과장, 상수도보호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의원은 한강유역환경청의 현안을 보고받은 뒤, 용인에 하루빨리 하수처리장을 건설해 줄 것과, 백암·원삼지역에 축산폐기물처리장을 설치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이 의원은 “용인지역은 오염총량제 등 각종 규제로 인해 지역 발전이 타 지역에 비해 뒷걸음질 치고 있는 실정”이라며 용인지역의 하수처리구역편입을 강력하게 요청하며 “환경부 정책에 적극 참여해 예산 확보와 용인 발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