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현 국회의원, 신년인사회 개최
"국민 행복시대를 열어나가자”
2014-01-09 천홍석 기자
새누리당 이우현 국회의원(용인 갑)은 갑오년 새해를 맞이하여 6일 오후3시, 처인구 김량장동에 위치한 O프라자에서 서청원 전 대표, 정병국 국회의원. 원유철 국회의원. 염동열 국회의원. 용인을 정찬민 당협위원장, 홍영기 전 제주지사, 박승웅 전 국회의원, 및 용인지역 광역·기초의원을 비롯한 지역원로, 주요당직자, 당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용인 갑 당원협의회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고, 2014년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이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해를 뒤돌아보면 많은 사랑을 받았던 것 같다” 며 “용인시와 국내외 여건들은 쉽지 않은 고난과 역경을 예고하고 있지만, 모두가 힘을 모아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국민 행복시대를 열어나가자”고 주문했다.또한 “용인을 지역과 용인 병 지역에서도 참여하여,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하며 ”2014년 6·4 전국동시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이 반드시 승리하여, 용인시민에게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주자”고 강력하게 말했다. 또한 이 의원은 보좌직원 및 가족과 함께, 참석자들에게 그 동안의 성원에 대한 감사의 큰절을 올리고, “많은 분들이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일자리 창출을 2014년도 의정활동의 목표로, 삼아 용인시와 함께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서청원 전 대표는 “6·4 지방선거에서 서울·경기·인천에 당 운이 걸려있고 박근혜 대통령과 정권 미래가 걸려있다.” 며 “박근혜 정권의 명운이 걸려있는 지방선거를 향해, 다 같이 전진하자”라고 강조했다.이날 신년인사회는 주요당직자의 신년인사와, 2014년 6·4 전국 동시 지방선거의 필승을 기원하는 떡 케잌 커팅, 당원과 함께 소통하며 덕담을 나누는 건배 제의로 진행됐다.
한편 6·4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 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정병국, 원유철 국회의원이, 용인시 처인구 새누리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하여. 이우현국회의원에게 힘을 실어 주었으며, 염동렬 국회의원(강원도, 태백, 정선 영월)이 참석하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