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희망천사사업 추진

“지속적 후원에 대해 노력”

2014-01-24     천홍석 기자

용인시 무한돌봄센터는 ㈜삼성전자와 작년 7월부터 현행 국가제도에서 보호가 어려운 위기가정에, 민관 연계 협력을 통해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오케이365희망천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용인시 저소득층 100가구에 대해 1년간 쌀, 반찬, 설명절품을 지원하며, 특히 복지사각지대에 처해 있는 대상자에게 긴급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설 명절을 맞아 100가구에 사과와 한과를 직접 배송했으며, 특히, 삼성전자에서 관내 사회복지시설 14곳에 쌀10kg 209포를 추가 후원했다.

삼성전자 사회봉사부단장 정세헌 부장은“긴급구호비가 주 소득자의 사망, 가출, 행방불명 등으로 소득을 상실한 위기가구에 많은 도움이 되길 희망하며 앞으로도 지속적 후원에 대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오케이365 희망천사사업’은 민관협력체계 구축 지원사업의 중요모델이 되며 저소득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생활안정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