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방두환 지점장 지부장 승진

세무 회계 전문가

2014-02-05     천홍석 기자

NH농협 용인시 지부장에 방두환 시 농협 지점장이 2월 3일자로 최종 낙점되었다.
서은호 전 지부장의 명예퇴직으로 공석이 되었던, 시 농협 지부장에 처인구 원삼면 출신의 방두환 시 농협 지점장은 장안전문대(세무회계)를 졸업했고, 용인대 경영대학원(석사)을 졸업했으며, 1980년 3월에 농협에 입사하여 용인군지부 기획·지도·경제과장을 거쳐, 본부 금융기획실 농신보 차장과 안성시 지부 지도·경제팀장을 역임했으며, 경기지역본부 축산팀장과 최근까지 NH용인시지부 부지부장 겸 지점장을 겸직 해 오고 있었다.

방두환 신임지부장은“농협에 몸 담은지 벌써 34년의 세월 흘렀습니다, 그동안 많은 사회 경험과 농업을 공부 해 오며 시행착오적인 사안들을 많이 보아 오면서, 고쳐야 할 점과, 보완해야 할 사안들을,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시 농협의 진취적인 발전을 위해, 직원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가족으로는 부인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