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현 국회의원
원삼면 1교차로 공사해결

2014-02-07     천홍석 기자

 

이우현 국회의원(새누리당 용인 갑)은 7일, 국지도57호선 원삼면 1교차로 확장공사 사업비 3억을 해결하였다고 밝혔다.

원삼면 독성리 569번지 일원지역은, 국지도57호선과 지방도318호선이 만나는 교차지점이나, 가감 속 차로가 확보되지 않아 좌회전 차량 대기 시, 우회전 차량은 좌회전 신호시까지 대기해야 하는 불편은 물론, 차량 진출입시 회전반경이 확보되지 않아, 빈번한 교통사고의 원인되어 원삼면민들은 지속적인 교통체계 개선 민원을 제기했었다.

또한, 용인시와 처인구청에서는 민원해결을 위해, 도로관리청인 경기도 건설본부에 요청 하였으나, 예산이 확보되지 않아 사업이 지연되어, 이 의원에게 강력하게 건의했다.

따라서, 이 의원은 지속적으로 경기도 건설본부를 설득하였으며, 그 결과 도로환경 개선팀이 현장을 방문, 사업의 시급성을 인지하고 조속히 예산을 확보하여, 4월부터 공사를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본 민원사항이 지연된 점에 대하여, 국회의원으로서 무척 죄송스럽다”며“앞으로도 시민들이 불편해하는 지역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사개요
- 공사구간 : 원삼면 독성리 569번지 일원
- 사 업 량 : L=50m, B=3.5m(양측확장), 보강토 옹벽 H=1.0~3.0m
- 사 업 비 : 300백만원(용지매입비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