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현 국회의원,
GTX 용인추진위 감사패 받아
2014-03-02 천홍석 기자
이우현 국회의원(새누리당 용인 갑)은 28일 오후 GTX 용인역사 추진위원회로부터 용인역사 추진 노력에 대한 감사패를 받았다.
이 의원은 추진위원회 대표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당초 목표한 만큼의 예산에는 못 미쳤지만, 답보상태에 머물렀던 용인역사 신설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유도하고, 사업추진의 초석을 마련할 수 있어 다행”이라고 전했다.
또한 “용인지역의 발전근간인 교통과, 산업단지의 조성을 위해 2016년까지 GTX 용인역사가 신설되면, 수서·삼성 등 서울과의 접근성이 한층 강화되어, 용인시민들이 대중교통 편의가 한층 개선될 것”이라며 “지역발전을 위해 일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추진위원회는 감사패에서“간담회 참여 및 예산확보에 그 어느 의원보다도 초심을 잃지 않고 우리에게 큰 성과를 가져다주었다”며 GTX 용인역사 추진위원회 대표일동과 지역아파트 입주민들은, 이 의원님께 깊은 감사와 함께,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용인역사 추진위원회는 보정지역 18개 아파트 연합회, 구성지역9개 아파트연합회. 청덕지구9개아파트연합회. LG아파트. 교동지역9개 아파트 연합회. 동백사랑. 용인역사시민연대. 보정동 도시계발 추진 위원회 등의 모임으로, GTX 용인역사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대표적인 시민모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