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경찰서, 대한노인회 MOU 체결
어르신 지원활동 지속적
2014-04-01 천홍석 기자
우리나라 고령화사회 진입으로 노인인구 증가에 따른 노인대상 범죄가 해마다 증가됨에 따라 그에 대비하여 어르신 안전강화 대책이 필요하게 되었으며, 최근에는 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노인학대·가정폭력·성폭력·물품전화사기·보이스피싱·사기 등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그중 사기범죄가 큰 폭으로 증가되고 있는 현실이다.
이날 정승호 용인동부경찰서장은“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는 우리나라에서 사회적약자인 노인과 장애인이 편안한 삶을 살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함으로써 시민들로부터 공감받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자”고 하였고, 유충희 용인시처인구지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노인을 포함한 우리나라 국민모두 행복하고 건강한 용인을 만들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하였다.
용인동부경찰서는 앞으로도 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가 마음 놓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4대 사회악 근절 및 어르신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