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선 후보, 새누리당 후보 낙선 운동하겠다.

 새누리당 용인시장 예비후보였던 김기선 예비후보가 14일 언론 보도 자료를 통해 여론조사와 후보 심사5대 기준을 지키지 않고, 불공정한 여론조사로 경선후보를 선정했다며 다음과 같은 성명서를 발표했다.

1. 후보 5대 심사기준인 당선가능성, 도덕성, 전문성, 지역유권자 신뢰도, 당 및 사회기여도 평가이다. 그러나 도당공천관리위원회는 불공정한 여론조사로 경선후보를 선정했다.
2. 시장후보들의 도덕성을 본다했다. 계획된 여론조사를 위해 특정후보자가 주말연휴를 이용하여 불법게시홍보물을 홍보한 동시에 여론조사를 실시한 부당성과 이러한 불법을 한 후보가 시장이 되면 과연 올곧은 시정을 할수있나의 평가부제
3. 당직자로 오랜 기간 당에 당비내며 충성하던 당의 기여도평가는 어디갔나, 누가 이래서야 당에 충성할 수 있나.
4. 공천권자들의 입맛에 맞는 후보를 추천한다면 당이 추구하는 상향식 공천이 맞나.
5. 결과발표도 되기 전 사전 경선 확정됐다고 등수 순위 문제를 놓고 서로 고발하는 웃지 못 할 공천관리위원회의 평가기준과 보완. 후보들에게 공정기회부여 상실은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의 신뢰도가 실추됐다.
6. 이에 본인은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대통령이 말씀하신 기득권자들의 기득권을 내려놓고, 공천심사에 관여했던 심사위원의 납득할 수 있는 해명과 중앙당차원의 재심사를 요구하는 바이다.
7. 만약 이러한 사항이 관철되지 않을 시, 그동안 자행되었던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에 대한 법적대응은 물론, 불공정심사로 뽑힌 시장후보 대응, 무소속연대 및 시민연대를 구성하여 탈당과 함께, 낙선운동을 하여 정의가 살아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줄 것이다.

2014.4.14.
용인시장예비후보 김 기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