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이상협 수석 백의종근 하기로
“후보들의 당선을 위해 선거지원 할 터”
2014-04-23 천홍석 기자
이상협 수석보좌관은“국회의원님을 모시는 입장에서, 주변에서 강력히 선거에 출마하는 것도 국회의원을 보좌하는 것이라고 조언을 많이 해 주었으나, 지금은 새정치민주연합의 승리를 위해, 정책보좌관으로서 사명을다 해야 할 때” 라며 “그동안 고뇌에 찬 많은 생각을 했으나, 역시 보좌관으로서의 역할이 더 중요한 것이라고 판단했고, 새정치민주연합의 승리를 위해, 내가 먼저 후보 자리를 ‘양보’라는 미덕을 보여주어야 당원들이 단합이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상협 수석이 출마를 결심했던 지역은, 제3선거구 (마북동.동백동)였으나, 이수석 보좌관의 결심으로 인해, 용인도시공사 전 본부장이 였던 장전형씨가 도의원 후보로 출마를 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