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사랑의 배추심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

2011-08-31     천홍석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광수) 나눔봉사단은 지난 30(화)일 원삼면 고당리 인근 휴경지 200여평에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배추심기’ 행사를 가졌다.

용인도시공사는 지난 4월부터 사랑의 감자·고구마 심기 등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왔으며, 이번 행사에 심어진 배추와 무는 올 가을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에 사용될 계획이다.
한편 최광수 사장은 “용인도시공사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저변의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과 이웃돕기를 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고, 이날 행사에 참여한 나눔봉사단 회원들은 “우리가 흘리는 땀이 가을에 맛있는 김치가 되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것을 생각하니 즐겁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