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희망유세단” 김상국 용인시장 후보 지지선언
“기존 정치인들을 뽑으면 답이 안 나와”
2014-05-25 천홍석 기자
“용인희망유세단”은 “학생들의 등록금폭등, 청년실업, 생활고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지만, 기존 정치권 에서는 아직 아무런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 며 “대학생들의 불확실한 미래를 바꾸기 위해, 대학생 들이 직접 나선 것.”이다.
유세단의 대표격인 이산하(25세.용인대체육학과) 군은 “더 이상 정치에 무관심 했던 대학생들의 모습이 아니라, 우리 사회의 보다 나은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 냈던 대학생들의 모습을, 이번 6.4지방선거에서 보여주겠다.” 며 “침체된 용인의 경제를 일으키기 위해서는 경제전문가 이며, 경영학박사 이신 김상국 후보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며,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상국 후보는 “용인희망유세단”단원들에게 지지에 감사를 표하며, 이번에 꼭 용인시장에 당선 되어서, 대학생 여러분들의 일자리로 인한 불안정한 미래 타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단원들을 격려했다.
발족식에 참석한 김민기(용인대사회학)학생은 “청년실업문제, 무상급식 문제,용인의 불확실한 경제문제 등을, 기존 정치인들을 뽑으면 답이 안 나올 것 같다”며 김상국 후보에 대해 주위에 입소문을 많이 내겠다며 지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