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당선인 현황

지루한 깜깜이선거 종지부

2014-06-05     천홍석 기자

 

 6.4지방선거 당선인 현황

 용인시장 정찬민 새누리당 -188,787(47.47)

▼경기도의원

용인시제1선거구 오세영 새정치민주연합 -22,254(52.57)

용인시제2선거구 조창희 새누리당 -24,572(61.47)

용인시제3선거구 장전형 새정치민주연합 -23,504(54.49)
용인시제4선거구 권미나 새누리당 -23,537(49.89)
용인시제5선거구 남종섭 새정치민주연합 -26,227(54.04)
용인시제6선거구 김준연 새정치민주연합 -22,812(56.65)
용인시제7선거구 김치백 새정치민주연합 -32,472(48.56)
용인시제8선거구 지미연 새누리당 -38,351(57.46)

 ▼용인시의원

(용인시 가선거구)

정창진 새정치민주연합 -12,540(30.15)

이제남 새정치민주연합 -7,020(16.88)

이건영 새누리당 -13,817(33.22)

(용인시 나선거구)

남홍숙 새정치민주연합 -5,583(27.31)

신현수 새누리당 -9,111(44.57)

용인시 (다선거구)

최원식 새정치민주연합 -5,031(25.95)

박원동 새누리당 -8,182(42.21)

(용인시 라선거구)

고찬석  새정치민주연합 -16,146(38.88)

홍종락  새누리당 -15,897(38.28)

(용인시 마선거구)

김대정  새정치민주연합 -20,495(43.93)

유향금  새누리당 -19,329(41.43)

(용인시 바선거구)

유진선  새정치민주연합 -16,781(35.36)

박만섭  새누리당 -15,905(33.51)

박남숙  새정치민주연합 -5,896(12.42)

(용인시 사선거구)

김운봉  새누리당 -12,843(33.03)

김기준  새정치민주연합 -12,721(32.71)

(용인시 아선거구)

김중식 새정치민주연합 -15,436(44.44)

김선희 새누리당 -9,585(27.59)

(용인시 자선거구)

소치영 새정치민주연합 -12,581(40.24)

이정혜 새누리당 -9,021(28.85)

(용인시 차선거구)

이건한 새정치민주연합 -14,128(46.75)

신민석 새누리당 -10,353(34.26)

(용인시 카선거구)

강웅철 새누리당 -15,528(42.89)

윤원균 새정치민주연합 -13,333(36.82)

이번 당선자중 가 선거구에서는 이건영 전 의원이 8년만에 다시 뱃지를 달아 3선이 되었으며. 박원동(나선거구). 강웅철(카선거구)전 의원 역시 4년만에 의회 진입을 하게되었다.

새누리당의 신현수 현부의장(나선거구) 새정치민주연합의 박남숙의원(바선거구)이 3선에 성공하였으며, 정창진 김기준 고찬석 홍종락 김중식, 김선희 이건한 현 의원 7명이 재선에 성공하였다.

특히 새누리당 소속의 유향금. 박만섭. 김운봉. 이정혜 신민석씨와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의 이제남. 남홍숙. 최원식.소치영 윤원균씨등 10명이 정치신인으로 의회진입에 성공했다.

한편 처인구 다 선거구 새누리당 박원동, 새누리당 이선우 현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최원식, 무소속 심재호씨등 4명이 맡붙어, 새누리당의 전,현직의원과 정치신인의 대결로 새누리당의 박원동 전의원이 4년만에 42.21%를 획득하여 1등을 하였고, 2등 싸움에 이선우 현의원 4,896표 (25.26%)와 최원식씨가 5,031표 (25.95%)로 135표차이로 승패가 갈렸다.

또한 새누리당 박만섭,김정식 현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유진선,박남숙 현의원, 통합진보당 조병훈씨등이 맞붙어, 용인시의원 선거의 최대의 관심지역이었던 (바)선거구는 개표막판까지 안심할수 없는 최고의 격전지역으로 떠올라, 최종적으로 박만섭. 유진선, 박남숙 현의원으로 결정되었다.

총유권자 90,455명중 49,188명이 투표를 하여 새누리당 박만섭이 15,905(33.51) 새누리당 김정식 5,821 (12.26) 새정치민주연합 유진선 16,781(35.36) 새정치민주연합 박남숙 5,896 (12.42) 통합진보당 조병훈 3,047 (6.42)를 받았고, 김정식 현의원과 박남숙 현의원이 3등싸움에서 75표라는 초박빙의 결과에 웃고 울어야 했다.

그리고 수지구 아 선거구에서는 새누리당 김선희 현의원, 새누리당 박재신 현의원, 새정치민주연합 김중식 현의원, 무소속 류재덕, 무소속 최재만씨등이 총유권자 60,232명중 35,335명이 투표를 하여, 새누리당 김선희 9,585표 (27.59) 박재신 6,473 표(18.63) 새정치민주연합 김중식 15,436(44.44) 무소속 류재덕 1,831표 (5.27) 무소속 최재만 1,407표 (4.05) 를 받아, 현역의원 3명이 맡붙어 재선도전하는 김선희.김중식 현의원이 당선되고, 3선에 도전하는 박재신 현의원이 고배를 마셨다.

경기도의원의 경우 새로 신설되는제8선거구를 비롯하여 8명의 도의원을 선출하는데, 유일하게 제1선거구의 오세영(새정치민주연합)현 의원만 당선되고 나머지7명은 모두 초선 도의원이다.

용인지역 광역의원의 경우 새정치민주연합이 5곳, 새누리당이 3곳의 선거구에서 승리했으며, 3명의 비례대표를 포함해 총 27명의 용인시의원 선거는 새정치민주연합이 14석, 새누리당이 13석을 차지, 용인시장은 새누리당이지만, 야당 도의원,시의원이 여당의원들보다 많이 당선되어, 시정을 감시하고 견제하는역활을 충분히 해 낼수있는 황금분활의 구도가 되었다.